전제완 대표는 최근 에어라이브 공개 라이브 방송을 통해 "에어라이브 1.0이 다양한 언어를 지원하게 됐고 27일부터 글로벌 삼성앱을 통해 유통되는 만큼, 최소 30개국에서 최대 40개국까지 커버가 가능해 시장진입이 빨라질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따라 미국 에어사의 지분 8.5%와 사물인터넷(IoT) 관련 사업권을 보유하고 있는 아센디오 이 수혜를 입을 전망이다.
최근 키스톤글로벌 주가는 에어라이브 관련 지분 가치 상승에 오름세를 기록했다. 에어라이브가 삼성미니와 갤럭시 시리즈에 기본 탑재된다는 소식과 더불어 미국 여성 힙합 아티스트 릴마마(Lil Mama)가 에어라이브 미주지역 마케팅에 참여한다는 소식 때문으로 풀이된다.
김민영 기자 argu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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