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6일 연예매체 디스패치가 배우 이태임과 가수 예원의 욕설논란에 대한 전말을 공개해 화제다.
예원은 반말을 전혀 하지 않았음에도 이태임의 이유를 알 수 없는 분풀이가 2~3분간 계속됐고 예원은 당황해 눈물을 흘렸다. 또 이태임이 예원을 폭행하려는 모습까지 보였다고 전해져 충격을 주고 있다.
사건 당시 촬영장에 있었던 베트남인 루엔키니는 "예원이 싹싹하고 친절하다. 말투에 문제가 있었다는 이야기는 완전 거짓말"이라며 예원이 이태임에게 반말을 했다는 주장을 반박했다.
한편 디스패치는 사건을 가까이서 지켜본 장광자 할머니의 증언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장광자 할머니는 이태임이 욕을 할 친구가 아니라고 증언했다. 특히 할머니는 이태임을 '딸'이라 표현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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