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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마당 독도지킴이' 대표 김기종, 리퍼트 美대사 과거 행적보니…

최종수정 2015.03.05 16:29 기사입력 2015.03.05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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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퍼트 대사 습격'한 괴한, '우리마당 독도지킴이' 대표 김기종으로 알려져… "과거 분신 시도까지"

김기종씨. 사진=아시아경제DB

김기종씨. 사진=아시아경제DB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마크 리퍼트 미국대사를 공격한 괴한은 '우리마당 독도지킴이' 대표 김기종(55)씨로 알려졌다.

김씨는 경찰에 붙잡힌 뒤 "오늘 테러했다. 우리마당 대표다. 유인물을 만들었다. 전쟁 훈련에 반대해서 만든 유인물이다"라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씨는 진보성향의 문화운동 단체인 우리마당 대표를 맡고 있으며 1998년 통일문화연구소를 창립, 2006년 독도지킴이를 창립하기도 했다.

이어 그해 5월에는 4주 동안 일본대사관에서 1인 시위를 주도, 독도 수호 관련 성명서를 전달했으며 또 정신대대책협의회와 공동으로 일본정부 사과를 요구하는 성명을 발표하기도 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씨는 2010년 7월 프레스센터에서 '한일 신시대, 공동번영을 지향하며'라는 주제로 강연에 나선 시게이에 도시노리 주한일본대사에게 지름 약 10㎝와 7㎝인 시멘트 덩어리2개를 던져 통역을 맡고 있던 대사관 여직원이 피해를 입기도 했다. 이후 김씨는 징역 2년 집행유예 3년형을 선고받았다.
김씨는 당시 사고에 대해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질의응답시간에 질문을 했지만 마이크를 빼앗기고 끌려 나가 우발적으로 사건을 저질렀다"고 언급했다.

또한 그는 시게이에 전 일본 대사를 공격했던 일을 책으로 엮어 '독도와 우리, 그리고 2010년'을 출간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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