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래원 "1년간 만나는 사람 있어…신중해야", 그녀는 누구?
김래원은 최근 SBS 월화극 '펀치' 종영 후 가진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하며 "지난해 영화 '강남 1970' 촬영 전부터 만남을 가져온 사람이 있다"고 언급했다.
그는 "딱 꼬집어 사귀는 사이라고 얘기하긴 애매하지만 꾸준히 만났다"며 "그러던 중 영화와 드라마 '펀치'를 잇따라 찍는 등 정신없이 살아와 연락이 뜸해졌다"고 말했다.
관심을 모으고 있는 결혼설에 대해서는 신중한 입장을 보였다. 김래원은 "내 나이 서른다섯인데 결혼에 신중해야하지 않나. 아직 그 정도로 발전한 단계는 아니다"고 선을 그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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