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권용민 기자] 미래창조과학부가 다음달 알뜰폰(MVNO) 사업자에 대해 일제 점검에 들어간다고 27일 밝혔다.
미래부 관계자는 "국민들의 보호를 생각한다면 최소한 가이드라인 정도는 지켜야하는 것이 맞다"면서도 "당장 가이드라인을 따르기에는 무리가 되는 업체들도 있어 조심스러운 부분이 있다"고 전했다.
한편 알뜰폰 가입 비중은 지난해 12월 사상 처음으로 전체 이동통신시장의 8%를 넘겼다. 미래부가 집계한 통계에 따르면 알뜰폰 가입자 수는 지난 1월 기준 총 474만8628명으로 지난해 12월(458만3890명)대비 16만4738명이 늘었다.
권용민 기자 festym@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가방에 달린게 혹시" 매출 2억5000만원 돌풍…한복 담은 'K패션'[NE 커피챗]](https://cwcontent.asiae.co.kr/asiaresize/269/2025122414063468994_1766552794.jpg)










![[단독]'北매체 사이트 개방' 李대통령 지시에 속도냈지만…'방미심위'에 발목](https://cwcontent.asiae.co.kr/asiaresize/269/2025122609452270132_1766709923.png)
![[기자수첩]줄어드는 기부, 무너지는 울타리](https://cwcontent.asiae.co.kr/asiaresize/269/2025122613280974543A.jpg)
![[초동시각]'땜질 입법' 전에 민주적 숙의가 먼저였다](https://cwcontent.asiae.co.kr/asiaresize/269/2025122611370344816A.jpg)
![[논단]호모 사피엔스와 AI 사피엔스의 미래](https://cwcontent.asiae.co.kr/asiaresize/269/2025122613385438768A.jpg)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