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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처기업협회, 2015년 제20차 정기총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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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 벤처기업협회장

정준 벤처기업협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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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창환 기자] 벤처기업협회는 25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 5층 매리골드홀에서 `2015년 제20차 정기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협회는 2015년 사업계획 발표를 통해 에코업 벤처 2015(Eco-up,Venture 2015)를 핵심 경영목표로 설정하고 창의와 혁신, 소통과 공유를 통한 벤처생태계 시너지 창출에 매진할 것을 다짐했다.
협회는 앞으로 ▲Base-up ▲Smart-up ▲Value-up ▲Power-up ▲Version-up을 핵심과제로 다양한 사업들을 수행할 계획이다.

정기총회에 이어 열린 회장 이취임식 취임사에서 정 준 신임회장은 "대한민국 경제발전의 새로운 모델은 벤처기업의 육성이며 훌륭한 벤처기업들이 꾸준히 탄생하고 이들 기업에 역량 있는 인재들이 지속적으로 모여들어 더 큰 회사로 성장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기 위하여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협회는 올해 맞이하는 벤처기업협회 창립 2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역대 회장단 풋프린팅(foot printing) 세러머니도 가졌다. 올해 협회 임원진은 회장 1명, 수석부회장 1명, 부회장 22명, 이사 28명, 지회장 7명, 감사 1명 등 총 64명으로 구성됐다.
협회는 벤처의 위상과 협회 역할 강화가 요구되는 시점에서 벤처업계 결속과 발전을 도모하고 유관단체와의 유대강화를 효율적으로 추진하고자 한국여성벤처협회 이영남 전임회장(노바스이지), 이은정 전임회장(한국맥널티), 핀테크포럼 박소영 의장(페이게이트) 및 소셜벤처포럼 김정태 공동의장(MYSC) 등 총 4명을 특별부회장으로 선임했다.

권혁빈 대표(스마일게이트홀딩스), 길문종 대표(메디아나), 이종진 대표(코렌), 김봉진 대표(우아한형제들), 노정석 CSO(파이브락스), 이명용 대표(다성테크), 제영호 대표(제이디솔루션), 김재수 대표(내츄럴엔도텍) 등 8명이 새롭게 임원진으로 선임됐다.

한편 정준 신임회장(1963년생)은 서울대 전자공학과 졸업 후 미국 스탠포드대 전자공학과(박사)를 졸업했다. 일본 히타찌 중앙연구소, KT 연구개발본부에서 근무한 후 1998년 쏠리드(전 쏠리테크)를 창업했다. 회장 선임 전 협회 수석부회장으로 활동해 왔으며, 지난해 벤처활성화 유공포상에서 은탑산업훈장을 수상한 바 있다.

향후 협회는 벤처기업협회 창립 20주년을 맞아 벤처생태계 활성화 정책을 마련하고 사회 전반에 벤처DNA를 확산하고 벤처업계의 결속 강화를 위해 노력해 나갈 예정이다.



이창환 기자 goldfis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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