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중견련은 신임 상근부회장에 반원익 현 대외협력부회장을, 신임 대외협력부회장에 최선집 씨(前 김&장법률사무소 변호사)를 선임했다. 또 김왕기 씨(법무법인 율촌 고문)와 권오용 씨(효성그룹 고문)를 자문위원으로 선임했다.
강호갑 중견련 회장은 "올해는 무엇보다 지속적인 법·제도 개선 활동 등 중견기업 경영환경 개선을 위해 앞장설 것"이라면서 "특히 중견기업계에 가장 중요한 정책 이슈로 '중견기업 성장촉진 기본계획' 수립에 대비, 본격적인 정부의 육성정책 및 방법론 개발에 적극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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