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 마에스트로 퓨처스 과정은 최고급 SW인재양성을 위해 2010년부터 운영해 온 SW 마에스트로 과정의 도제식 교육시스템과 교육 인프라를 활용해 고교생들을 대상으로 SW개발 체험과 진로탐색의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둘째날에는 4명이 한 팀을 이루어 멘토의 지도 하에 프로젝트 과제 개발을 진행하는 해커톤이 펼쳐지며, 마지막 날은 우수 팀에 대한 시상과 멘토-학생 간 교류의 시간이 마련된다.
이 과정은 2018년 초중등 SW교육 필수화 등으로 SW교육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SW교육?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서석진 미래부 SW정책관은 "SW중심사회로의 성공적인 도약을 위해서는 문제해결 능력을 갖춘 창의적인 인재를 양성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지난 해 7월 SW중심사회 실현전략 보고회 당시 대통령께서 당부하신 것처럼 어릴 때부터 성장단계별로 수요자 맞춤형 SW인재양성 체계를 갖춰 나가겠다"고 말했다.
권용민 기자 festy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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