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터에 접수 된 내용을 살펴보면 ▲장애인 인권침해 사례가 71건 ▲장애인를 이유로 차별을 받은 사례 160건 ▲법률지원 및 조정중재, 복지서비스와 관련된 내용이 391건으로 가장 많았다.
센터는 이밖에 복지법률의 사각지대에 있는 지역사회 내 장애인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법률상담'을 진행했다며 무료 상담서비스를 점차 확대해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김재연 기자 ukebid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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