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미래부, 발주기관과 SW기업 간담회 개최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아시아경제 권용민 기자] 미래창조과학부가 경제혁신 3개년 계획의 '소프트웨어(SW) 제값주기' 문화 정착의 일환으로 중앙행정기관과 SW기업 대표간의 간담회를 16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는 공공SW사업과 연관성이 많은 기관(국방부·조달청 등)을 우선적으로 선정해 해당기관 정보화국장과 관련 SW기업 대표들이 발주관련 애로사항 및 개선방안이 논의됐다.
간담회에 참석한 김종현 위세아이텍 대표는 "이번 간담회는 SW기업이 발주기관에 직접 건의할 수 있는 아주 좋은 자리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 이런 행사가 많아지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서석진 미래부 소프트웨어정책관은 "앞으로 발주기관과 SW기업이 교류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하겠다"며 "우수 발주기관 선정·격려 등을 통해 SW제값주기 문화가 확산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권용민 기자 festym@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힙플힙템] 입지 않고 메는 ‘패딩백’…11만개 판 그녀 하이브-민희진 갈등에도 굳건한 1위 뉴진스…유튜브 주간차트 정상 [포토] 외국인환대행사, 행운을 잡아라

    #국내이슈

  • 100m트랙이 런웨이도 아닌데…화장·옷 때문에 난리난 중국 국대女 "제발 공짜로 가져가라" 호소에도 25년째 빈 별장…주인 누구길래 "화웨이, 하버드 등 美대학 연구자금 비밀리 지원"

    #해외이슈

  • [포토] '다시 일상으로' [포토] '공중 곡예' [포토] 우아한 '날갯짓'

    #포토PICK

  • 캐딜락 첫 전기차 '리릭' 23일 사전 계약 개시 기아 소형 전기차 EV3, 티저 이미지 공개 현대차 수소전기트럭, 美 달린다…5대 추가 수주

    #CAR라이프

  • 앞 유리에 '찰싹' 강제 제거 불가능한 불법주차 단속장치 도입될까 [뉴스속 용어] 국내 첫 임신 동성부부, 딸 출산 "사랑하면 가족…혈연은 중요치 않아" [뉴스속 용어]'네오탐'이 장 건강 해친다?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