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분쟁' 클라라 연예활동 제동?…'정글의 법칙' 출연 결국 무산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방송인 클라라(30·본명 이성민)의 연예활동에 잇단 제동이 걸렸다.
앞서 1월 한국연예매니지먼트협회는 클라라를 향해 "공인으로서 책임지고 자숙하는 행동이 충분히 선행되지 않은 상태에서 연예활동을 지속하는 것은 자제하라"고 공개 요구한 바 있다.
이에 결국 클라라는 재판을 앞두고 국내외 활동을 모두 중단하겠다고 발표했다.
앞서 폴라리스엔터테인먼트 측은 지난해 클라라와 그의 아버지를 공갈 및 협박 혐의로 고소했으며 이후 클라라와 아버지는 1차 소환 조사를 마쳤다. 이에 클라라는 지난해 12월 23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 폴라리스를 상대로 전속계약효력부존재확인 소장을 접수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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