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배달음식 주문 앱 요기요(대표 나제원)에서 OK캐쉬백 포인트로도 배달음식 비용을 결제할 수 있게 됐다.
요기요 앱에서 주문시 ‘요기서결제’를 선택한 후, 배달음식 금액의 전액 또는 일부를 OK캐쉬백 포인트로 결제 가능하며, 요기요 통합포인트 및 할인쿠폰과 함께 사용 가능하다.
요기요는 OK캐쉬백 포인트 서비스 오픈을 기념해 오는 28일까지 OK캐쉬백 포인트 재적립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 기간 동안 OK캐쉬백 포인트로 배달음식 비용을 결제하면 사용한 포인트의 20%가 재적립되며, 특히 14일 밸런타인데이 하루동안 OK캐쉬백 포인트 결제 금액의 50%를 재적립해주는 파격 이벤트를 실시한다.
한편, 요기요는 OK캐쉬백 포인트 서비스 외에 ‘요기요 통합 포인트 제도’를 지난 12월부터 운영하고 있다. 통합포인트는 요기요 앱을 통해 발생한 모든 주문에 대해 최대 4%까지 포인트를 적립하고, 적립된 포인트를 현금처럼 이용해 결제할 수 있는 제도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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