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FNF 종가집, '데이즈 떡볶이' 2종 출시

[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 대상FNF 종가집이 지난해 쌀떡볶이 출시에 이어 부드럽고 쫀득한 식감의 떡에 다양한 맛을 더한 '데이즈 떡볶이' 2종을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치즈맛 떡볶이'와 '고추장 떡꼬치맛 떡볶이'는 최적의 저온 건조 과정을 통해 조리 후 떡이 불거나 퍼지는 현상을 최소화시켜 갓 뽑은 듯한 떡의 쫀득함과 부드러운 식감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데이즈 떡볶이 떡은 합성보존료, 합성착색료, 합성감미료를 첨가하지 않고 국내 HACCP 인증을 받은 웰빙 제품으로 아이들을 비롯한 남녀노소 모두가 보다 건강한 맛을 즐길 수 있다.

치즈맛 떡볶이는 상큼한 토마토 퓨레와 부드러운 치즈가 어우러진 퓨전 스타일 소스에 영양이 풍부한 파슬리와 고소한 파마산 치즈가루를 더해 떡볶이의 풍미를 더했다. 또한 떡볶이의 기본이 되는 양념을 자극적이지 않게 만들어 매운맛에 민감하더라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고추장 떡꼬치맛 떡볶이 역시 자극적이지 않으면서도 매콤달콤한 종가집만의 특제 양념으로 떡꼬치 특유의 맛을 그대로 재현해 아이들 간식으로 제격이다.

대상FNF 종가집 데이즈 떡볶이 2종의 가격은 3580원이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