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마이크로소프트(MS)가 윈도우 RT를 공식단종한 것으로 전해졌다.
3일(현지시간) 더 버지는 MS가 이날 윈도우 RT기반 태블릿의 마지막 제조업체에서 더 이상 RT장치를 생산하지 않기로 했다고 전했다.
레노보, 아수스, 삼성전자, 델 등의 업체들이 윈도우 RT 태블릿을 출시했지만 판매부진과 소비자의 관심부족으로 모두 영업을 접었다. 이는 MS의 ARM 기반 태블릿 실험이 실패했음을 의미한다. 대부분의 PC 업체들은 최근 7~ 8 인치 윈도우 태블릿에서 인텔 기반의 칩을 선택해 사용하고 있다.
더 버지는 정제용 윈도우10의 미리보기 버전은 8인치 기기를 위해 설계됐으며 MS는 향후 ARM 기반 태블릿에 대한 계획에 대해서는 코멘트하지 않았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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