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작년 4월19일 동일 지역 소속 우체국 14개소에서 응시했던 112명에 비해 두 배 증가한 수치다.
인터넷정보관리사 자격은 클라우드 및 빅데이터 시대에 걸맞는 인터넷 정보관리 분야의 정보화 소양을 검증하는 자격시험이다. 1997년 1월 첫 시행된 이후 급변하는 기술 동향과 시장 환경에 맞춰 검정 내용을 최신화해 현재까지 17만5000여명의 취득자를 배출했다.
시험은 컴퓨터를 활용해 간편하게 응시할 수 있는 CBT(Computer-Based Test)와
고도의 정보가치를 창출하기 위한 전문적 지식을 묻는 필기시험 등으로 이뤄져 있으며 3급부터 전문가까지 총 4등급으로 나뉜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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