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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 3일 오후 2시 구청 대강당서 대한민국건강도시협의회 제5대 의장도시 출범 기념 심포지엄 ' -'함께 누리는 건강도시'개최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강동구가 전국 78개 지방자치단체와 8개 정부기관 및 협력대학이 회원으로 가입돼 있는 대한민국건강도시협의회(Korea Healthy Cities Partnership) 제5대 의장도시 임기를 시작하며 '건강도시 심포지엄 ? 함께 누리는 건강도시'를 개최한다.

이해식 강동구청장

이해식 강동구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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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오후 2시 강동구청 5층 대강당에서 열리는 '건강도시 심포지엄'은 건강도시 분야의 권위 있는 전문가를 초청해 건강도시 개념과 향후 발전 방향을 제시한다.
장석일 한국건강증진개발원장 축사에 이어 진행되는 1, 2부 강의는 대한민국 건강도시협의회 학술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김건엽 경북대학교 예방의학과 교수와 박소현 서울대 건축학과 교수가 강의할 계획이다.

김건엽 교수는 '건강도시란 무엇인가'는 주제를 놓고 기본적인 개념 설명 및 건강도시별 사례 등을 알기 쉽게 강의할 계획이다.

박소현 교수는 최근 도시개발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는 ‘도시재생과 건강도시’라는 개념과 사례를 구민들과 함께 공유할 예정이다.
그동안 강동구는 세계보건기구 메인 홈페이지에서 소개되는 등 주민 밀착형 보건의료 서비스로 국내·국제적으로 호평을 받은 '건강 100세 상담센터'와 '강동그린웨이' '친환경 도시농업' 등 그동안에 이루었던 성과에 힘입어 지난해 9월 협의회 정기총회에서 만장일치로 협의회 의장도시로 선출됐다.

의장도시 출범을 축하하는 이번 심포지엄은 건강도시 강동구 현황을 짚어보고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자리로 ‘구민과 함께 만드는 건강도시’라는 강동구의 건강철학을 담았다

이해식 구청장은“앞으로 전국 73개 광역· 기초 자치단체를 대표해 회원도시 간 우호를 다지고 국내·외 건강도시 네트워크와 소통하겠다”며“중앙정부와 연계 강화 및 정책 건의 등을 통해 대한민국 건강도시를 선도할 구심체가 되겠다”고 밝혔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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