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나영 기자] 캠프모바일(이람, 박종만 공동대표)은 전화번호 식별 앱 ‘후스콜(whoscall)’이 2000만 다운로드를 돌파했다고 30일 밝혔다.
캠프모바일 관계자는 "스마트폰의 스미싱, 스팸, 보이스피싱 등에 대한 피해 예방에 관심이 높아지면서 후스콜이 스마트폰의 필수 유틸리티 앱 가운데 하나로 자리매김했다"고 말했다.
후스콜은 현재 전세계 40여개 국가에서 서비스 중이며 특히 대만과 홍콩에서는 발신자 정보표시(CallerID) 서비스 1위 자리를 이어가고 있다.
박나영 기자 bohen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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