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쇼핑몰부문-이베이코리아
[아시아경제 송화정 기자]옥션과 G마켓을 운영하는 이베이코리아는 각기 다른 브랜드나 판매자의 상품을 함께 묶음 배송하는 '스마트배송관'을 오픈해 바쁜 소비자들의 수요를 충족시키고 있다.
스마트배송관은 옥션과 G마켓의 스마트배송 제품만 모아놓은 전문관으로, 스마트배송제품은 판매자가 달라도 한번에 구입한 상품은 1회 배송비로 한번에 묶음배송 받을 수 있다. 생필품 위주 상품을 구매할 수 있어 시간이 없는 맞벌이 가구나 소형가구에 안성맞춤이다.
묶음배송이 가능한 것은 이베이코리아에서 직접 물류센터를 운영해 판매자들의 물류 운영을 통합적으로 대행해 주는 신개념 물류서비스를 시작했기 때문이다. 스마트배송서비스를 이용한 판매상품은 용인소재 이베이코리아 물류센터에서 직접 관리되며 고객이 주문하면 물류센터에서 하나의 박스에 담아 함께 배송한다. 입고 상품 관리부터 출하 상품 선별, 박스 포장, 송장 작성, 배송까지 모든 물류 과정을 책임지고 있다.
송화정 기자 pancak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가방에 달린게 혹시" 매출 2억5000만원 돌풍…한복 담은 'K패션'[NE 커피챗]](https://cwcontent.asiae.co.kr/asiaresize/269/2025122414063468994_1766552794.jpg)



![[단독]'北매체 사이트 개방' 李대통령 지시에 속도냈지만…'방미심위'에 발목](https://cwcontent.asiae.co.kr/asiaresize/269/2025122609452270132_1766709923.png)






![[초동시각]'땜질 입법' 전에 민주적 숙의가 먼저였다](https://cwcontent.asiae.co.kr/asiaresize/269/2025122611370344816A.jpg)
![[아경의 창] '노인과 바다' 꼬리표 떼기](https://cwcontent.asiae.co.kr/asiaresize/269/2025122410033631257A.jpg)
![[시론]대화와 타협의 청와대 시대 열길](https://cwcontent.asiae.co.kr/asiaresize/269/2025122411124174778A.jpg)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