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유력 통신사 파이스트원 그룹 자회사 힐과 합작법인 설립 후 대만 시장 본격 진출
[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옐로모바일(사장 이상혁)의 말랑스튜디오(대표 김영호)가 대만의 유력 통신사 파이스트원 그룹 자회사인 디지털 마케팅 기업 '힐'과 한국-대만 합작법인을 설립하고 대만시장 진출에 나선다.
말랑스튜디오는 이번 합작법인 설립으로 말랑스튜디오 및 옐로모바일이 보유한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을 현지 합작법인을 통해 출시할 계획이다.
또 오는 3월까지 알람몬, 1km, 매직데이, 다이어터 등의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을 대만 시장에서 선보이고, 6월까지는 현지 합작법인 설립을 완료할 예정이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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