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세환 BS금융그룹 회장은 22일 오후 부산은행 문현동 본점에서 김종렬 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 회장에 2015년 대한적십자 특별회비로 6000만원을 전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자료제공:BS금융그룹)
[아시아경제 조은임 기자]BS금융그룹은 올해 대한적십자에 특별회비로 총 1억4000만원을 전달한다고 22일 밝혔다.
BS금융은 부산 적십자사에 6000만원을 전달했고, 대한적십자사 울산지사에 3000만원, 경남지사에 5000만원을 후원할 예정이다.
성세환 회장은 "BS금융그룹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우리 사회 곳곳에 희망이 되는 나눔 문화를 실천 중인 대한적십자사의 인도주의적 활동을 지속적으로 적극 후원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조은임 기자 goodn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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