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취업에 성공한 후 일정 기간 근속한 청년에게는 두 차례에 걸쳐 최대 300만원의 해외취업 성공장려금이 지급된다.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취업애로 청년에게는 100만원이 추가로 주어진다. 올해 해외취업 성공장려금 지원 목표인원은 2000명이다.
두 기관은 민간 취업알선 사업의 지원자를 선착순 300명으로 늘리고 취업 인정 조건에서 워킹홀리데이 비자를 제외해 취업의 질을 높이기로 했다.
해외 인턴사업은 총 700명을 선발해 지원할 예정이다. 해외인턴 운영기관으로 선정된 기업에도 파견인턴 1인당 700만원 내외의 사업운영비가 지급된다.
세종=조슬기나 기자 seu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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