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국내외 700여개 신문, 앱 하나로 본다…'신문모아' 앱 출시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언론사 홈 구독
언론사 홈 구독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국내외 700여개 신문사(외신,팟캐스트 포함) 북마크를 체계적으로 정리한 앱
클릭 한번에 신문모아 내장브라우저로 신문사 연결, 신문사별 뉴스 읽기
신문사 북마크 지속 추가, 향후 국내외 모든 언론사 종합 디렉토리 DB 구축 예정


[아시아경제 박나영 기자] 국내외 대표 신문사(700여개) 북마크를 한 곳에 모은 애플리케이션이 출시됐다. 앱에는 뉴욕타임즈, 워싱턴포스트, CNN 등 외신과 최근 대안 미디어로 부상하는 팟캐스트 등도 포함됐다.
뉴스·이슈 큐레이션 스타트업 핀뉴스(대표 김종오)는 신문사 북마크 모음 및 뉴스읽기 앱 ‘신문모아’를 구글마켓에 출시 했다고 21일 밝혔다.

신문모아 앱을 실행하면 전문 에디터가 체계적으로 정리한 신문사 북마크를 한눈에 볼 수 있다. 사용자는 클릭 한번에 편리하게, 신문모아 내장 브라우저로 뉴스를 읽을 수 있다. 또한 아사히·신화통신·알자지라 등 외신의 경우 구글번역기가 한국어로 자동번역, 언어의 장벽을 낮췄다.

주요 서비스는 ▲국내외 신문사 700여개 모바일 북마크 제공(뉴욕타임즈, 워싱턴포스트, CNN 등 외신 포함) ▲날씨·주가·환율·TV편성표 등 생활정보 제공 ▲자주 가는 신문사를 편리하게 관리할 수 있는 즐겨찾기 기능 등이다.
스타트업 핀뉴스 관계자는 "신문모아는 웹캐시와 어플캐시 기술을 적용해 모바일 브라우저에서 신문을 읽을 때보다 속도가 빠르다"고 설명했다.

신문모아는 안드로이드 앱을 시작으로 3월 중 아이폰 버전, 언론사 통합 랭킹뉴스, 뉴스 스크랩 기능을 선보일 예정이다.

김종오 핀뉴스 대표는 “향후 자체 리서치와 네티즌들의 제보를 바탕으로, 국내외 신문사 북마크 DB를 지속적으로 추가할 예정”이라며 “국내외 모든 언론사 종합 디렉토리 DB를 구축하고, 편리한 뉴스읽기 어플로 발전 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신문모아 앱은 구글마켓(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om.sinmunmoa.android)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박나영 기자 bohena@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언론사 홈 구독
언론사 홈 구독
top버튼

한 눈에 보는 오늘의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