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3개 부처 6개 사업이 기술성평가를 신청했으며 사전검토인 예비검토제를 모두 통과해 6개 사업에 대하여 기술성평가가 진행된다.
사업설명회는 13일 미래부 대회의실에서 개최된다. 부처는 사업설명회에서 기술성평가 자문위원과 사업별로 구성된 평가위원들을 대상으로 사업의 필요성, 목적, 세부사업 등을 설명하고, 질의응답을 통해 사업의 이해를 돕는다.
부처 설명회 이후 사업별 전문가 평가, 부처이의신청, 최종자문회의 등을 진행해 기술성평가 적합여부를 판정하게 된다. 미래부는 최종 평가 결과를 2월 중순경에 기획재정부 및 해당부처에 통보하며, 기재부는 기술성평가 결과가 적합인 사업 중에서 예타 대상사업을 선정한다.
권용민 기자 festy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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