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 지역 강세와 함께 태국/싱가폴/대만 동남아시아 3개국도 신장세 뚜렷
[아시아경제 박나영 기자] NHN (대표 정우진)는 스마트폰 RPG 크루세이더 퀘스트가 글로벌 300만 다운로드를 돌파했다고 1일 밝혔다.
NHN엔터테인먼트가 서비스하고 로드컴플릿(대표 배정현)이 개발한 크루세이더 퀘스트는 지난 11월 구글 플레이에 이어 12월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글로벌 출시됐다. 초창기 콘솔 명작 게임들을 연상케 하는 픽셀아트 그래픽과 3-Match 방식의 룰, 여신을 구하는 탄탄한 스토리가 특징이다.
동남아시아 권역의 반응도 기대 이상이다. NHN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태국과 싱가폴, 대만의 3개국 매출도 전체의 15%에 달하며 이 3개 국가의 신규 유입 역시 꾸준히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NHN엔터테인먼트는 이번 글로벌 300만 다운로드 돌파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4일까지 매일 접속 보상 이벤트가 열린다. 황금 계약서와 보석, 고기, 명예 등 푸짐한 인게임 아이템을 제공한다.
크루세이더 퀘스트는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http://hgurl.me/alT) 가능하며, 게임에 대한 자세한 소개는 공식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CrusadersQuest.KR)에서 확인 가능하다.
박나영 기자 bohen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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