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5Mbps에서 2015년 상반기에는 300Mbps까지 상승
스마트폰도 고사양 되는 등 고객의 요구 다양
[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내년 이동통신업계의 최대 화두는 데이터 트래픽, 스마트폰의 다양화, 컨버전스가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김 연구원은 LTE 데이터 전송속도가 225Mbps에서 2015년 상반기 300Mbps까지 상승하고 하반기에는 더 상승할 것으로 예상했다. 전송속도가 빨라지는 만큼 이를 활용할 수 있는 스마트폰도 사양이 고사양화 되는 등 고객의 요구에 따라 제품이 다양해질 것으로 내다봤다.
단말기 유통구조 개선법 시행 이후 단말기에 맞춰 다양한 제품을 구비할 것이라는 설명이다. 김 연구원은 "그럼에도 고사양 제품에 대한 인기가 여전할 것으로 보는 이유는 IT기기는 기기성능에 대해 빨리 체감하는 특성이 있기 때문"이라며 "이는 제품의 사양뿐만 아니라 전송속도에도 똑같은 양상을 나타낸다"고 설명했다. 높은 사양의 제품과 빨라진 전송속도를 체험한 이후에는 낮은 성능의 제품과 전송속도는 불만족으로 다가오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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