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진보당 해산결정에 노회찬 "'너 내려' 명령하니, 시원하십니까?"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노회찬 전 정의당 대표가 통합진보당 해산심판 관련 결정을 비판했다.
이어 "법치 자리를 정치 보복이 대신한 날"이라며 "박근혜 정부 출범 2년 만에 대한민국 민주주의는 회항하고 있다"고 개탄했다.
진보논객 진중권 동양대 교수도 "한국 사법의 흑역사"라며 "시대가 실성했다"고 비판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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