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의료계 따르면 탈모는 유전적인 요인이 가장 크지만, 스트레스나 생활습관, 식습관 등이 젊은 탈모를 촉진시킨다.
◆Remember(기억하기) = 탈모 예방을 위해선 먼저 탈모를 막는 생활습관을 기억하고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 과음과 흡연 자제하기, 저녁 샴푸 습관 들이기, 모자와 헤어제품 사용 자제 등 탈모예방 습관을 숙지해 두어야 한다.
◆Observe(관찰하기) = 탈모예방을 위해 자신의 탈모 진행 상태를 파악하는 노력이 필요하다. 앞머리와 뒷머리의 굵기 차이가 심해졌는지, 하루 100개 이상 머리카락이 빠지는지, 두피를 자주 긁게 되지는 않는지 꾸준히 관찰해 보아야 한다.
◆Treat(치료하기) = 탈모치료의 핵심은 탈모의 빠른 발견과 치료다. 탈모 초기에 약물 치료를 통해 예방 효과를 볼 수 있고 평소 모발 관리와 치료를 병행하면 충분한 효과를 볼 수 있다. 하지만 이미 탈모가 많이 진행된 상태도 모발이식 수술과 같은 방법으로 극복이 가능하다.
이윤주 대표원장은 "탈모 예방을 위해서는 급한 마음을 가지는 것 보다 장기적인 계획을 세우는 것이 효과적"이라며 "초기 탈모라면 생활습관을 고치는 것으로 탈모의 진행을 막을 수 있고, 모발이식수술을 받은 후에도 꾸준한 생활관리를 하지 않는다면 탈모가 추가적으로 진행될 수 있으므로 생활수칙을 잘 지키는 것이 꼭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지연진 기자 gy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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