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뉴지로, 전기요금 걱정 줄인 웜시트 '히트온' 출시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발열선 전문기업 뉴지로(대표 신봉철)는 고급 웜시트 '히트온(hiton)'을 개발, 판매에 나섰다고 19일 밝혔다.

전기매트에 신기술 미세발열사와 텐셀 천연섬유를 접목한 히트온은 온수매트 대비 최대 5배의 전기요금을 절약할 수 있다는 것이 뉴지로 측의 설명이다. 매트 무게는 690g, 두께는 7㎜이며 열선두께는 0.8㎜로 간편하게 접거나 말아서 보관할 수도 있다.
열선이탈을 방지해 화재의 위험성을 낮추고 19V의 직류전기(DC)를 사용해 감전위험이 적다.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원으로부터 EMF 환경인증을 획득, 전자파 우려도 줄였다. 최고온도는 65도이며 온도와 시간을 4단계로 조절할 수 있는 자동조절기를 장착했다.

신봉철 대표는 "이번 제품은 전기 소모량을 최대한 줄이고 전자파와 화재의 위험은 없앴다"며 "가정의 전기 소비를 상당히 줄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강릉 해안도로에 정체모를 빨간색 외제차…"여기서 사진 찍으라고?" ‘하이브 막내딸’ 아일릿, K팝 최초 데뷔곡 빌보드 핫 100 진입

    #국내이슈

  • "푸바오 잘 지내요" 영상 또 공개…공식 데뷔 빨라지나 대학 나온 미모의 26세 女 "돼지 키우며 월 114만원 벌지만 행복" '세상에 없는' 미모 뽑는다…세계 최초로 열리는 AI 미인대회

    #해외이슈

  • [포토] '그날의 기억' [이미지 다이어리] 그곳에 목련이 필 줄 알았다. [포토] 황사 극심, 뿌연 도심

    #포토PICK

  • 매끈한 뒷태로 600㎞ 달린다…쿠페형 폴스타4 6월 출시 마지막 V10 내연기관 람보르기니…'우라칸STJ' 출시 게걸음 주행하고 제자리 도는 車, 국내 첫선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비흡연 세대 법'으로 들끓는 영국 사회 [뉴스속 용어]'법사위원장'이 뭐길래…여야 쟁탈전 개막 [뉴스속 용어]韓 출산율 쇼크 부른 ‘차일드 페널티’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