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서 '살기 좋은 도시' 조사했더니, 강남·용산 아닌 '이곳'…"외외네"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서울 영등포구와 대구 달성군이 우수 도시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올 1월 국토계획법 시행령이 개정 시행된 이후 처음 실시된 것이다. 도시 규모별로 3개 그룹으로 나눠 토지 이용·산업 및 경제·환경 보전·문화 및 경관·교통·주택·사회 및 복지·방재 및 안전 등 8개 부문을 평가했다.
특·광역시 내 자치구, 인구 50만명 이상 대도시 등 총 89곳을 대상으로 한 1그룹에서는 서울 영등포구와 대구 달성군이 우수 도시로 선정됐다. 영등포구는 토지 이용·경제·복지·안전 분야에서, 달성군은 문화 경관·주택·안전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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