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부터 제1생활권 2개 버스노선 추가, 3·4생활권과 연계…국토연구원과 ‘공간-통계 융합모델’ 마련, 지선버스노선 2개 더 운행하고 기존 버스노선 연장
[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세종시가 정부기관 3단계 이전에 따라 대중교통서비스 개선에 나선다.
세종시는 공간정보와 과학적 통계방법 등을 접목한 모델을 활용, 신도시지역 대중교통서비스 개선에 들어갔다고 15일 밝혔다.
세종시는 또 노선개편으로 제1생활권 입주민들의 대중교통 접근성을 높이고 3·4생활권 입주를 시작한 정부연구기관들을 연계하는 대중교통서비스도 강화할 예정이다.
새로 개통되는 3개 노선에 대한 자세한 운행정보는 세종시누리집 ‘공지사항’에 들어가면 알 수 있다.
이두희 세종시 도로교통과장은 “정부기관 3단계 이전계획에 따라 신규입주자들이 늘 예정이어서 신도시지역 대중교통편의를 위해 버스이용현황을 꼼꼼히 검토할 것”이라며 “시범적으로 마련된 공간-통계 융합모델을 활용, 버스노선 확대와 대중교통서비스 개선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pos="C";$title="세종시 213번 시내버스 운행경로";$txt="세종시 213번 시내버스 운행경로";$size="550,356,0";$no="2014121421152552201_3.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pos="C";$title="세종시 215번 시내버스 운행경로";$txt="세종시 215번 시내버스 운행경로";$size="550,341,0";$no="2014121421152552201_4.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왕성상 기자 wss4044@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왕성상 기자 wss4044@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