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라 눈물, '워킹걸' 감독 수위 높은 발언에 결국…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클라라가 주연으로 출연한 '워킹걸' 정범식 감독의 발언이 논란이 되고 있다. 여배우의 입장을 생각하지 않은 수위 높은 발언 때문이다.
이날 정범식 감독은 영화 촬영 중 가장 민망했던 순간으로 진동 속옷을 테스트하는 장면을 언급했다. 정 감독은 "진동 속옷이 실제로 없는 상품이라 고민이 많았는데 촬영 전날 클라라가 소품으로 있는 기구 중 하나를 빌려가도 되냐고 묻더라"고 말했다.
정 감독은 이어 "해당 장면을 촬영하는 날 클라라가 본인 핸드폰으로 소리를 녹음해와 컨펌을 부탁했다"며 "좁은 공간에서 신음소리를 녹음한 걸 들으려니 어찌할 바를 모르겠더라"고 덧붙였다.
정 감독의 해당 발언이 전해지면서 네티즌들은 "여배우 입장을 생각하지 않은 도 넘은 마케팅"이라며 비난했다.
특히 일부 네티즌들은 아직 영화가 개봉하지 않은 상황에서 별점 1점을 주는 '별점 테러'를 감행했다.
클라라 눈물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클라라 눈물, 너무 불쌍하더라" "클라라 눈물, 감독 수위 도 넘었다" "클라라 눈물, 수치스러웠겠다" "클라라 눈물, 안타깝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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