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2월 ‘거제 장평유림노르웨이 숲’ 분양 당시 최고 청약률 180:1이라는 경의적인 경쟁률로 청약을 마감하면서 부동산 업계에 이름을 알린 유림E&C이다.
사업지 주변에는 롯데 백화점, 홈플러스, 이마트, 스펙트럼 아울렛, 오페라하우스와 시민운동장 등 탁월한 생활편의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아울러 대구역과 대구지하철 1호선, 도시철도 3호선(예정), 북대구IC와 신천대로, 신천동로 접근이 용이해 사통팔달지역으로도 손색이 없다. 또한, 침산로와 동성로를 도보로 이동할 수 있어 아파트 입지로 눈여겨 볼만하다.
대구 북구의 개발 호재로 떠오르는 삼성이 대구시와 옛 제일모직 대구공장 본관 터에다 대구 창조경제단지를 만드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업무협약(MOU)을 체결, 2016년 12월 완공을 목표로 창조경제혁신센터가 연면적 4만1천930㎡ 규모로 조성된다.
또한 스마트업 지원센터, 문화예술창작센터, 소호(SOHOoSmall Office Home Office), 주민문화센터와 공방, 상업시설 등 총 19개 건물이 들어서고, 삼성 창업관을신축하고 그룹의 시초가 됐던 삼성상회 건물도 복원한다. 이 계획에 따르면 대구 창조경제혁신센터는 삼성이 책임지고 창업 성공모델을 창출해 내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문의:053-353-3663
박승규 기자 mai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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