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라인은 토털 인테리어 브랜드 까사미아와 손잡고 라인의 인기 캐릭터를 응용한 콜라보레이션 제품을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제품은 까사미아 압구정점에서 판매된다.
이번 ‘라인X까사미아’ 콜렉션은 라인을 대표하는 캐릭터 4종(브라운, 코니, 샐리, 레너드)과 까사미아가 지난 30년동안 쌓아온 노하우와 만나, 각 캐릭터의 개성을 살린 디자인의 제품을 품질 좋은 소재로 제작한 것이 특징이다.
라인 측은 핀란드 대표 브랜드 ‘뮬라’와의 콜라보 제품인 식기류와 ‘리버스보틀’과의 콜라보 제품인 ‘브라운·샐리 보틀’이 많은 사랑을 받는 등, 라인 이용자들이 직접 실생활 속에서 라인을 경험하고자 하는 욕구를 확인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한편, 라인 측은 콜라보 제품 판매 시작을 기념하며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구매 금액 별로는 5만원 이상 구매하면 라인 프렌즈 고무줄 인형, 15만원 이상은 라인프렌즈 세라믹 머그컵, 25만원 이상 구매자에게는 라인 인형을 제공한다. 또한, 까사미아 매장 방문기와 제품 사진 등을 SNS에 포스팅하는 방문객 전원에게 5000원 상당의 트래블스티커를 증정한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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