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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웨어 기업문화에 인문학 접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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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양희)는 5일 임페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소프트웨어(SW)+인문 콘퍼런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5회째인 이번 콘퍼런스에서는 ‘SW기업에 필요한 인문학적 요소’라는 주제로 SW개발뿐만 아니라 기업 문화와 개발자에게 필요한 인문학적 요소에 초점을 맞춰 사례를 발표한다.
김현우 구글 상무가 기조 연설로 실리콘밸리와 구글의 기업문화에서 인문학적 요소가 무엇인지, 왜 필요한지, 그에 따른 효과가 무엇인지에 대한 실제 사례를 강연한다.

유석문 라이엇게임즈 기술감독은 SW개발 실무자에서 기술감독까지 자신의 경험을 토대로, SW개발자에게 필요한 인문적 요소는 무엇인지, 스스로 어떠한 노력을 해야 하는지에 대해 발표한다.

한국의 구글이라고 불리우는 핸드스튜디오 안준희 대표는 기업 경영에 있어 조직문화에 인문적 요소가 어떠한 것이 필요한지, 이로 인한 직원들의 변화가 기업의 SW 제품과 서비스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해 SW+인문적 관점에서 강연한다.
다음 순서로는 북포럼, 시이오 톡(CEO Talk) 등 온라인 방송 운영자인 ‘지식 큐레이터’ 고우성 피디의 진행으로, 강연자들과 ‘Talk To Me In Korean’ 선현우 대표가 참여하는 토크쇼가 진행된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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