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동현 기자] 최양희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이 국내·외 저성장 기조가 이어지는 상황에서 ICT 산업의 재도약을 위한 체질개선 방안 마련을 위해 ICT 각 분야의 기업인·전문가들과 연쇄 간담회를 개최한다.
2일에는 12개 SW 기업 대표들과 간담회를 열어 'SW산업 현장 진단 및 경쟁력 강화 방안'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간담회에는 김영섬 코난테크놀로지 대표, 이효건 삼성전자 부사장, 김성윤 아이포트폴리오 대표 등이 참석해 활발한 의견을 개진했다.
최 장관의 이번 방문은 ICT 산업 재도약을 위한 현장 밀착형 소통의 일환으로, 향후에도 다양한 현장을 지속적으로 방문하여 각계각층의 생생한 목소리를 직접 청취하고, 이를 정책에 반영해 나갈 계획이다.
최동현 기자 nel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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