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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눈에 생각나는 노래? 예리밴드 '눈사랑'

최종수정 2014.12.01 11:25 기사입력 2014.12.01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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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예리밴드/티엔씨컴퍼니 제공

▲그룹 예리밴드/티엔씨컴퍼니 제공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달달한 모던락 '눈사랑'으로 돌아온 예리밴드를 주목하라. '눈사랑'은 용기 있게 다가오지 못하는 남자의 태도에 답답함을 토로하는 여성의 상큼한 마음이 담긴 노래다.

딕펑스의 김재흥이 출연해 화제가 된 '눈사랑' 뮤직비디오에서 유예리는 김재흥과 찰떡 호흡을 맞추며 사랑애 애닳아 하는 여성을 실감나게 연기했다. 2014년 첫눈이 내린 오늘, '눈사랑'의 '첫눈이 오면 나에게 다가와줘 살짝'이라는 가사가 마음을 파고든다.

예리밴드는 2009년 12월에도 겨울 시즌을 겨냥한 곡 '헤이! 스노우맨'을 발표한 바 있다. 사실 '눈사랑'은 '헤이! 스노우맨'의 리메이크 곡으로 작곡가 신재홍이 새롭게 편곡해 야심차게 대중들 앞에 내놨다.

▲그룹 예리밴드/티엔씨컴퍼니 제공

▲그룹 예리밴드/티엔씨컴퍼니 제공


뮤직비디오 콘셉트가 인상적이다. 멤버들은 시원한 수영복 패션으로 노래와 연주를 하는가 하면, 낙엽을 바닥에 수북이 깔기도 해 쓸쓸한 분위기를 더한다. 유쾌하고 발랄한 콘셉트가 곡의 분위기를 화사하게 한다.

예리밴드는 지난 2월 그들의 첫 앨범 '로미오 마네킹'을 발표하며 실력을 과시했다. 강렬한 메탈 사운드가 인상적인 타이틀 곡 '로미오 마네킹'을 비롯해 댄스풍 락으로 흥겨운 느낌을 전달한 '비 보이', 아동 성범죄를 주제로 세태를 비판한 '이상한 나라' 등 다양한 색채의 음악으로 존재감을 알렸다.
'눈사랑'으로 겨울 시즌을 겨냥해 컴백한 예리밴드가 대중들에게 어떤 평가를 받을지는 지켜봐야 한다. 이번 싱글의 성패 결과와는 무관하게 '로미오 마네킹' 이후 이어질 이들의 음악에도 많은 관심이 쏠리길 바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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