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처활성화 유공포상은 지식·기술혁신의 패러다임을 주도하고 창의적인 비즈니스 영역에서 성장을 이룬 벤처기업을 발굴해 포상하는 사업으로 올해로 18회째를 맞고 있다.
하이로닉 관계자는 “하이로닉은 설립초기부터 기술혁신을 목표로 다량의 지적재산권 확보 및 연구개발비 투자 증가로 기술력과 제품력을 두루 갖출 수 있었다”며 “지속적인 성장을 통해 벤처기업의 위상 향상과 국가경쟁력 강화,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는 기업으로 성장할 것”이라며 소감을 밝혔다.
한편 하이로닉은 올해 3분기 누적 매출액 165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85% 증가를 이뤘으며, 영업이익 59억원, 당기순이익 49억원으로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정준영 기자 foxfur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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