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조경제벤처창업대전은 지난 1997년부터 매년 개최해온 국내 벤처·창업 최대 행사로, 올해는 미래창조과학부의 창조경제박람회와 통합 개최한다.
동탑산업훈장은 김재수 내츄럴엔도텍 대표가, 철탑산업훈장은 박종수 유아이디 대표가, 산업포장은 길용철 한국미디어테크 대표, 김응석 미래에셋벤처투자 대표 등이 받았다.
중기청은 행사기간 동안 일반 국민의 창의적인 아이디어 제품을 비롯, 벤처·창업기업의 우수제품을 13개관 400개 부스에서 전시한다. 또 재도전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 확산을 위해 '재도전의 날' 행사를 개최, 재기사례 공모전 수상기업에 대한 시상과 재도전 기업가들의 성공스토리 토크콘서트 등을 진행한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