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 FPS게임 '블랙스쿼드' 인기 BJ 악어·머독 방송 시작

블랙스쿼드

[아시아경제 박나영 기자] 네오위즈게임즈(대표 이기원)는 신작 FPS (1인칭 슈팅)게임 ‘블랙스쿼드’에서 아프리카TV의 인기 BJ(Broadcasting Jacky) ‘악어’와 ‘머독’의 방송 이벤트를 오는 29일부터 시작한다고 26일 밝혔다.

블랙스쿼드는 엔에스스튜디오(대표 윤상규)가 개발했고 네오위즈게임즈 자사 게임포털 피망이 서비스하고 있다. 이번 방송 이벤트는 ‘블랙스쿼드’ 초보 이용자들의 게임 적응을 돕고, 인기 BJ와 이용자가 함께 게임을 플레이 하는 등 게이머들에게 볼 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방송은 다음달 14일까지 총 6회에 걸쳐 아프리카TV를 통해 방영될 예정이다. 먼저 BJ를 통해 이용자와 함께 게임을 체험하는 방송이 오는 29일, 30일, 다음달 6일, 7일 등 총 4회가 진행된다.

또 다음달 13일에는 악어, 머독과 게스트 BJ 한 명이 추가된 BJ팀과 습격대 팀이 벌이는 한판승부가 펼쳐질 예정이다. 습격대 참여를 희망하는 이용자들은 선발조건을 확인한 후 신청하면 된다. 다음날인 14일에는 BJ와 스페셜 게스트, 이용자가 한 팀이 되어 BJ악어팀과 BJ머독팀으로 나눠 스페셜 매치를 진행한다. 해당 매치에 참여해 승리한 이용자에게는 백화점 상품권, 외식상품권, 게이밍 마우스 푸짐한 경품이 증정된다.

신작 FPS게임 ‘블랙스쿼드’의 BJ 방송 이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http://blacksquad.pmang.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나영 기자 bohena@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