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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冬했네]고농축 갤타입, 얼룩진 빨래도 깔끔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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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경 '반만 쓰는 리큐 진한 겔 1/2'

애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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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애경의 액체 세제 리큐(LiQ)에서 내놓은 '반만 쓰는 리큐 진한 겔 1/2'은 고농축 겔 처방으로 기존 사용량 대비 절반의 용량만으로도 완벽하게 세탁할 수 있는 친환경 세제다. 이 제품은 세탁 가능한 횟수도 100회 이상으로 경제적이다.

'반만 쓰는 리큐 진한 겔 1/2'은 음식물 소스, 커피 등 일상생활 중 생기기 쉬운 얼룩제거에 효과적인 성분을 2배 이상 함유시켜 세척력을 강화했다. 단백질 오염 제거에 효과적인 프로테아제, 지방오염 제거에 효과적인 리파아제 등 총 7가지의 생활얼룩 제거 맞춤 효소를 주요성분으로 함유해 애벌빨래나 세탁 전 옷에 묻은 얼룩제거 등에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다.
'반만 쓰는 리큐 진한 겔 1/2'은 세탁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얼룩지우개볼을 함께 증정한다. 얼룩지우개볼은 세탁물의 엉킴을 방지하는 세탁볼 기능은 물론 세탁 전 얼룩제거시 사용할 수 있도록 개발됐다. 하단에 설계된 돌기는 효과적인 얼룩 제거를 돕고 고무소재로 만들어져 세탁기 안에서 파손되거나 의류손상 위험을 최소화 했다.

한편 애경의 스마트 액체세탁세제 리큐는 50년간 축적한 애경의 기술력과 3년간의 연구 개발을 통해 탄생한 제3세대 세탁세제다. 세탁력은 높이고 사용량은 줄인 고농축 친환경 제품으로 출시 7개월 만에 누적 매출 100억원을 돌파, 출시 30개월 만에 누적 매출 500억원을 달성했다. 애경은 또한 '세탁세제 정량만 쓰세요' 캠페인을 진행하며 정량 사용을 강조하는 등 소비자에게 친환경세제로 인식시키기 위해 소통을 지속하고 있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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