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포럼은 지난해 7월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내방시 기획재정부와 중국 국가발전개혁위원회간 체결한 '창조 및 경제의 지속가능한 발전 촉진에 관한 양해각서' 이행의 일환으로 개최된다.
또 양국을 대표해 한국에서는 권도균 프라이머 대표, 노정석 파이브락스 대표가, 중국측에서는 양닝 러보기금 파트너, 따이조잉 CA창투 파트너, 후아예위 저상창투 대표가 토론에 나섰다.
양국 토론자들은 ▲한·중 중소기업의 강점과 약점 ▲한국기업의 중국시장 진출시 애로점 ▲중국 벤처캐피탈(VC)이 보는 한국기업 ▲한·중 양국간 우호분위기 및 향후 FTA 체결에 따른 영향 등에 대해 논의했다.
중국 투자자들에게 소개하는 기업은 엔젤투자 매칭펀드로부터 투자를 받은 주요 창업 초기기업들로, 랭크웨이브, 이앤비소프트, 비손콘텐츠, 노보믹스메디텍, 쉐이커미디어 등 5개사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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