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일 김대중컨벤션센터, 노인안전존 등 3개 분야 전시"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2014국제실버박람회(이하 ‘박람회’)가 20일부터 22일까지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전시는 노인안전존, 헬스케어존, 바이오메디컬엔지니어링존 등 3개 분야로 나눠 ▲노인안전 분야에서는 노인요양 안전 관리를 위한 의무 설비와 시설 ▲헬스케어 분야는 관련 제품과 건강관리 서비스 ▲바이어 엔지니어링 분야는 의용생체공학, 보조공학, 재활공학, U-헬스케어 등을 선보인다.
특히, 미국, 몽골, 홍콩, 말레이시아 등 10개국에서 90여 명의 바이어가 참가키로 해 지난해 2개국 9명에 비해 10배나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부대행사로는 서울대학교 주최 Biomedical Engineering 2014, 전남대노인의학센터의 국제노화심포지엄 등 15개 세미나, 심포지엄, 관련 기관·단체 교육 등이 열린다.
이와 함께, 관람객이 체험할 수 있는 한방진료, 실버치과, 건강상담 등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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