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수원)=이영규 기자] 수원 영통 광교신도시에 위치한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이 20일 오전 7시30분 평택상공회의소에서 '찾아가는 융합문화콘서트'를 개최한다.
차세대융기원은 그동안 경기도 지원사업으로 수원에서만 진행해오던 '융합문화콘서트'를 융합기술 대중화와 지역확대 차원에서 '찾아가는 융합문화콘서트'로 확대하고 평택시에서 첫 행사를 열기로 했다고 밝혔다.
박 고문은 이날 강연에서 마케팅이란 관점을 바꿔 서비스나 제품을 다르게 보이게 만드는 일이며, 관점을 바꾸는 것만으로도 미래가 달라진다는 내용을 주제로 강연한다.
박태현 차세대융기원장은 "이번 강연은 스마트폰, SNS 등 새로운 시장에 성공신화를 만든 마케팅 전문가와 대중들을 연결해 다양한 성공사례와 관점을 달리하는 노하우 등을 듣는 귀중한 시간으로 창의적인 인재양성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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