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논술, 모의 논제ㆍ기출문제 살펴야 = 시간이 촉박해진 가운데 논술시험에 대비하기 위해서는 우선 대학별 모의논제와 기출문제를 꼼꼼히 살펴봐야 한다. 특히 정해진 시간 내에 작성할 수 있도록 시간을 맞출 수 있는지 최종 점검하는 것도 필요하다. 실제 시험장에서는 긴장도 되고 시험 문항에 당황할 수도 있는 등 여러 변수들이 발생할 수 있다. 이를 대비하기 위해 평소에 논술 문항의 답안을 머릿속에서만 구상하지 않고 실제 시험을 보는 것처럼 해당 대학의 시험 시간과 글자 수에 맞게 꾸준히 답안을 작성하는 연습을 반복해야 한다. 일정을 확인하는 것도 필수다. 학과별로 오전과 오후로 나눠서 시간을 달리해 시험이 실시되는 경우가 있기 때문이다. 앞으로 남아 있는 논술시험을 보는 학교에는 18일 서울시립대부터 주말인 22~23일에 고려대, 중앙대, 한국외대, 덕성여대, 경북대, 광운대, 부산대, 아주대, 이화여대 등이 있다.
한편 주요 입시업체 등이 논술과 면접을 위해 선정한 올해의 시사 이슈로는 ▲우크라이나 사태와 분리 움직임 ▲인천 아시안게임 ▲에볼라 바이러스의 유행 ▲대형 사고와 안전 문제 ▲영화 '명량'의 흥행 ▲프란치스코 교황의 방한 ▲일본 화산 폭발 등이 꼽혔다.
<도움말: 진학사ㆍ하늘교육ㆍ유웨이중앙교육>
오진희 기자 valer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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