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경애, 250만원 갖고 연매출 3천억원 회사 키운 원동력은 "엄마 리더십"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워킹맘 성공신화를 쓴 송경애 사장이 '좋은 아침'에서 자신의 경영철학을 밝혔다.
이날 송경애 사장은 "엄마 같은 경영과 리더십, 따뜻한 리더십을 많이 강조하는 "이라고 자신의 경영 마인드를 밝혔다.
이어 송경애 사장은 "엄마의 리더십은 정말 이 시대에 필요하고, 엄마들이 특히 행복해야 한다"며 "그래서 그것을 아이한테도 행복이 전해지고 남편한테도 전해지는 것이다. '나는 행복하다'라고 오늘 생각하면 행복한 게 된다"라고 설명했다.
송경애는 현재 SM C&C 사장과 어린이재단 이사를 지내고 있으며 활발한 기부 활동을 벌여 미국 포브스에서 선정한 아시아 기부 영웅 48명 중 한 명에 선정된 바 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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