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캠페인에는 김인규 하이트진로 사장을 비롯한 40여 명의 임직원들이 홍대 번화가에서 청소년 음주예방을 알리는 팜플렛을 전달한다.
김 사장은 "청소년들의 무한한 꿈과 밝은 미래를 위해 음주예방캠페인을 기획하게 됐다"며 "대한민국 대표 주류기업으로서 청소년 음주예방을 비롯해 건전한 음주문화를 조성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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