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 완도군(군수 신우철)이 체계적인 SW자산관리 업무를 통해 정품 SW이용 환경을 구축하고 SW산업 활성화에 기여한 공으로 장관상을 수상했다.
완도군은 불법 복제를 근절 및 정품 이용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업무용 및 바이러스 SW를 지속적으로 보급했다.
또한, 소프트웨어 불법복제를 근절하기 위해 자산관리 시스템을 도입하여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윈도우 운영체계 정보에 대한 보안을 강화하기 위해 90%의 window7으로 업그레이드를 완료했다.
완도군청 박신희 총무과장은 “기관과 기업내 올바른 소프트웨어 자산관리를 지도하고 SW정품 사용 문화 조성과 경쟁력 강화를 통해 대국민 창조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