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DICA는 세계 최고의 의료장비수준을 자랑하는 독일과 70개국 5,275개 업체가 참여하고 98개국 137,000여명의 의료산업 종사자가 방문하는 세계 최대규모의 의료산업 전시회이다.
HFT500은 멕아이씨에스의 다년간 자체기술(국산화)로 개발된 환자감시장치(Patient Monitoring) 기술과 중환자용 인공호흡기기(ICU Ventilator) 기술이 융합된 신개념 호흡치료기로써 폐질환으로 Hypoxia(저산소증)에 빠진 환자에게 가온 가습된 고유량의 산소를 공급하여 흡기시에 호흡일을 감소 시키고 기능적 잔기용량을 증가시켜 해부학적 사강을 감소해 폐산소화를 개선하는 기능을 담았다는 설명이다.
김종철 멕아이씨에스 대표는 “HFT500은 HF(high flow)/CPAP, PA(pressure assist)/CPAP, S/T 모드를 구현하여 타사 HFT장비가 갖지 못한 다양한 호흡치료를 통해 Intubation(삽관-침습식 인공호흡)이 필요한 중환자를 제외한 모든 호흡치료를 필요로 하는 다양한 환자들에게 적용이 가능하며, 이는 ICU Ventilator, CPAP, High Flow Therapy 등 각각의 장비를 따로 구매할 필요가 없어 병원의 재정적 부담도 덜 수 있는 획기적인 상품”이라고 강조했다.
정준영 기자 foxfury@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