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 판매점 신규 모집, 지원자격 알아볼까?…"생각보다 까다롭지 않네"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나눔로또가 11년만에 로또 판매점을 신규 모집한다.
모집규모는 전국 216개 시·군·구에서 610명이다. 신청자는 판매를 희망하는 1개 지역을 선택해야 하며, 중복신청은 불가능하다.
신청자격은 만 19세 이상 출생자로, 복권 및 복권기금법 제30조와 이 법 시행령 제21조에 의한 우선계약대상자로 국가기관에 등록·결정돼 관련 증빙서류를 발급 받을 수 있는 사람이어야 한다.
고엽제후유의증 등 환자지원 및 단체설립에 관한 법에 따라 결정 등록된 고엽제 후유의증환자 2세환자 , 참전유공자예우 및 단체설립에 관한 법률에 따라 결정 등록된 참전유공자 , 특수임무유공자 예우 및 단체 설립에 관한 법률에 따라 결정·등록된 특수임무유공자와 그 유족 또는 가족도 신청할 수 있다.
다만 신용정보기관에 금융채무 불이행자로 등록되어 금융거래에 제약이 있는 자는 신청을 할 수 없다.
당첨자 발표는 오는 14일 오후 6시다. 판매인으로 당첨되면 자격심사를 거쳐 오는 28일 대상자로 최종 확정된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로또 판매점, 로또 당첨보다 어렵다는 판매점 당첨" "로또 판매점, 대박이다" "로또 판매점, 신청하고 싶다" "로또 판매점, 지원자격 너무 까다로워" "로또 판매점, 난 지원 못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꼭 봐야할 주요뉴스
초봉만 3억3000만원…천정부지로 연봉 오른다는 직...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