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프레즌스' 위치데이터 이용한 데이터 전송
5일(현지시간) 해외 정보기술(IT) 매체 엔가젯에 따르면 구글이 안드로이드와 iOS 기기가 와이파이를 통해 컨텐츠를 주고받을 수 있도록 하는 '코프레즌스' 서비스를 준비 중이다.
에어드롭이나 안드로이드빔과 같은 서비스는 장치 사이에 유선 연결 없이 컨텐츠를 주고 받을 수 있어 편리하지만 플랫폼에만 국한돼 안드로이드폰에서 아이폰으로 사진 등을 공유할 수는 없다는 한계가 있다.
이 서비스는 초기에 구글앱에만 제한될 가능성이 있다.
박나영 기자 bohen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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